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훈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요. 하지만 훈육과 학대의 경계는 모호하기 때문에 많은 보호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어요. 최근 동물자유연대와 놀로 행동클리닉이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반려동물 훈련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고 해요. 전문가의 의견을 무조건적으로 따르기보다는 보호자 스스로 비판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봐요!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동물자유연대와 놀로 행동클리닉은 '반려견의 훈육과 학대 사이'라는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어요. 이 자리에는 설채현 수의사, 한재언 변호사, 송지성 팀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반려동물 훈련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