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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입양정보] 고양이 입양 전 준비 사항! 체크리스트, 집사 조건 2편

반함생활 2024. 6. 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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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는 갖춰야 할 조건과 환경에 대한 설명을 다루었다면, 2편에서는 실제로 나에게 맞는 고양이와 어떻게 입양/분양을 해야 할지 소개하려고 해요.. 😺

 

🔔 고양이들은 다 너무 귀여워서 어떤 고양이를 키워야 할지 모르겠다!

🔔 키우고 싶은 고양이는 있지만 어떤 고양이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천천히 고려해 볼 사항들을 생각해 보세요. 평생의 동반자를 너무 성급하게 생각할 수는 없잖아요.

 

 

🔒 반려묘 입양 전 고려 사항

 

1. 새끼 고양이 vs 성묘

2. 장묘 vs 단묘

3. 암컷 vs 수컷

4. 독립적인 고양이 vs 개냥이

5. 다른 반려동물 또는 자녀들

6. 고양이들이 생활하기에 적절한 공간과 용품의 구비 여부


 

대표적으로 키우기 쉬운 고양이 😺

 

대표적으로 키우기 쉬운 고양이들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실제로 저도 잔디(샴)을 키우고 있는데 샴이 3대 천사냥이라니 놀랍네요. 잔디는 완전 시크냥이거든요~

1. 메인쿤

 

- 튼튼한 체형에 방수가 가능한 이중모

- 대형묘로 3~5살까지 성장할 수 있으며, 암컷은 4~7kg, 수컷은 6~10kg

- 사교성이 좋으며 집사와 유대감이 아주 높은 편

- 대표적으로 HCM(비대성 심근증)과 근육 위축증, 고관절 이형성증에 취약

 

 

2. 샴

 

- 파란 눈과 투톤 색상이 큰 매력포인트

- 집사를 졸졸 따라다닐 만큼의 개냥이로 사교성과 영리함이 뛰어남

- 대표적으로 아밀로드이증(간질환), 천식, 치과 질환 등에 취약

 

 

3. 랙돌

 

- 독특한 털색과 파란 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큰 특징

- 대형묘로 3~5살까지 성장할 수 있으며, 암컷은 6~7KG, 수컷은 6~9KG

- 차분하며 낯을 많이 가리지 않고 애정이 많은 편

- 대표적으로 메인쿤과 같이 HCM(비대성 심근증)을 조심해야 하며 다낭성 신장 질환에 취약

 

 

새로운 반려묘를 맞이하는 것은 신나는 반면, 섬세한 준비와 책임감이 따르는 중요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위에 언급된 고려 사항들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나의 생활 환경, 성격, 경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고의 동반냥이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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